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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세종시/조치원 맛집] 조치원 1등 짬뽕 "조치원짬뽕"

by 춘딩이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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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춘딩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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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물이 끝내주는 조치원짬뽕에 대해 리뷰해볼게요

 

조치원에 갈 일이 생겨서 근처에 맛있는데가 어디있나 찾아보던 중 "조치원짬뽕"을 추천받았는데요.

 

조치원까지가서 짬뽕?? 의문을 품었지만 추천을 받아서 먹으러 갔습니다.

 

상호: 조치원짬뽕

주소: 세종 조치원읍 돌마루2길 7 조치원짬

영업시간: 화~금(11시~19시까지), 토요일 일요일은 14시까지 // 월요일 휴무 // 브레이크 타임: 14:00~17:00

주차: 근처 길가에 주차

웨이팅 있는 편으로 가게 앞에 웨이팅명단에 등록해놔야함

 

웨이팅이 꽤 있지만 금방금방 빠지는 편이라 기다릴 만 합니다.

 

12시 반쯤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꽤 있었습니다. 2시부터 브레이크타임이라 혹시 못먹을까봐 두근두근했습니다.

웨이팅하는 손님들 추울까봐 난로가 있었는데요, 덕분에 춥지않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잘되는 곳은 다 이유가 있네요ㅋㅋ

 

 

상호가 너무 조!치!원!짬!뽕! 느낌이라 한 번 찍어봤습니다. 강렬한 느낌ㅎㅎ

짬뽕 전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안에 있는 손님들이 죄다 짬뽕을 먹고 있었습니다.

 

30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저는 짬뽕과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다른 테이블보니깐 짬뽕밥도 되는 거 같더라구요.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드디어 나온 짬뽕!! 특이하게 깨가루가 올라가 있습니다. 국물은 약간 걸쭉한 느낌이고 불맛이 나서 맛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먹던 짬뽕국물맛이랑 달라요. 다르다는 의미는 좋은 의미로 다르다는 것이고 뭔가 계속 먹고싶어지는 맛이었습니다. 먹고나서 검색해보니 해물로 육수를 내면 그렇다고 하는데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ㅎㅎ

근데 다른 곳에서 먹던, 우리가 흔히 아는 짬뽕국물의 맛은 아니었습니다.

 

국물을 바닥까지 다 먹었습니다ㅎㅎ

 

탕수육도 시켰는데요, 여기도 깨가 올라가 있었는데 탕수육은 쏘쏘했습니다. 가실분들은 참고해주세용

탕수육말고 군만두 드셔도 될 거 같습니다.

짬뽕이 정말 맛있는 조치원짬뽕 강추입니다!

집만 가까우면 정말 단골되고 싶은 맛입니다!

 

재방문의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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